배우 윤진이가 딸을 출산했습니다. 지난 해 10월 결혼한 윤진이는 3월 31일 첫 딸을 얻었습니다. 윤진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시부모에게 받은 축하 꽃다발과 카드 사진을 게재하며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윤진이 배우의 출산 소식과 윤진이의 남편 결혼 프로필 및 인스타그램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윤진이 출산 소식
배우 윤진이는 지난 달 3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예쁜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소속사 뿌리깊은나무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 관계자는 "윤진이가 예정보다 빨리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했다.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알렸습니다.
윤진이는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 대한 존경심을 다시 한 번 느꼈고,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준 아이에게도 고맙다. 바르고 사랑을 베푸는 아이로 잘 키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윤진이는 지난해 10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윤진이의 남편은 배우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는 비연예인으로, 금융권에 종사하는 능력자로 알려졌있습니다.
윤진이 남편 결혼 프로필
배우 윤진이의 본명은 김윤진이며, 1990년 7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가 34살입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출신이고, 키 164cm, 몸무게 44kg, 혈액형 B형입니다.
윤진이 최종학력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가 있습니다. 소속사는 '뿌리깊은 나무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입니다.
윤진이 배우는 2012년 김은숙 작가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사랑스러운 임메아리 캐릭터로 데뷔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데뷔하자마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괜찮아, 사랑이야', '하나뿐인 내 편'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했습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10월 22일,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습니다. 이들은 약 1년 여의 교제를 거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3년 3월 31일, 결혼 5개월 만에 딸을 출산하여 엄마가 되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이며, 윤진이는 가족들의 응원 속에 회복 중이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진이 인스타그램
윤진이 배우의 아름다운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