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비조 뜻 이재명 조국 연대 이유 | 조국혁신당 지지율 비례의석수

지민비조 뜻 이재명 조국 연대 이유 | 조국혁신당 지지율 비례의석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이번 총선에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더욱이 '지민비조' 라는 표어를 사용해 더욱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민비조 뜻과 이재명 조국 연대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조국혁신당 지지율 추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민비조 뜻 이재명 조국 연대 이유 조국혁신당 지지율

 

 

지민비조 뜻 이재명 조국 연대 이유 

 

지민비조 뜻

조국혁신당은 최근 선거 전략에 대해 중요한 발표를 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총선에서 야권의 단일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구 출마를 자제하고 비례대표 선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신장식 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야권 단일 후보가 맞붙는 1대1 구도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며, 대부분의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경쟁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더해, 신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의 총선 표어로 '지민비조'(지역구 투표는 민주당, 비례대표 투표는 조국혁신당)를 제시하며, 유권자들에게 이 같은 전략적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같은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역구에서 민주당을, 비례대표에서는 조국혁신당을 선택해 달라"며, 이 같은 전략이 야권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으로 이어질 것임을 주장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또한, 양당 간의 구체적인 연대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시너지가 있는 따로 또 같이'의 협업과 역할 분담을 통해, 민주당과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접근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조국혁신당과 연대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현재 민주당의 공천 과정에서 발생한 파열음은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으로의 유권자 이동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조국혁신당이 지역구에서의 연대를 이미 공개적으로 선언한 만큼, 이재명 대표가 조국 지지층과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자신의 지지 기반 확대에 역행하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목표는 조국 지지층을 포함한 더 넓은 지지층을 구성하는 것에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연대와 포용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 비례의석수

 

조국혁신당 지지율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최대 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과 주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제치고, 제3의 세력으로 떠오르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

 

엠브레인퍼블릭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지지율이 15%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민의힘 계열 비례정당과 민주당 계열 비례정당을 이은 순위입니다.

 

 

또한, 다른 여론조사 기관인 메트릭스가 실시한 조사에서도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13%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검찰 정권의 종식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정치적 선명성을 강조한 조국혁신당의 전략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

 

정치권에서는 조국혁신당의 이러한 상승세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 논란과 대비되는 선명한 정치적 입장이 유권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 민주당과의 '따로 또 같이' 전략과 조국 대표에 대한 일부 비판적 시각의 반발 정서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실제 투표일에도 이같은 지지율이 나온다면 공직선거법 상 산식에 의해 비례대표 46석 중 △국민의미래는 20석 △더불어민주연합은 14석 △조국혁신당은 10석 △개혁신당은 2석을 가져가게 됩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