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지역구 | 이재명 추미애 험지 출마 요청 이유

추미애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지역구 | 이재명 추미애 험지 출마 요청 이유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게 험지 출마 요청을 한 것이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재명 추미애 험지 요청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추미애 전 장관의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기존 지역구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미애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지역구 이재명 추미애 험지 출마 요청 이유

 

 

이재명 추미애 험지 출마 요청 이유

 

추미애 험지 출마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경험 많은 이종걸 전 의원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게 각각 불출마와 험지 출마를 권유한 것은 내부 반대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특히 추미애 전 장관에게 서울 송파갑 지역 출마를 제안했으나, 추 전 장관은 이를 거절했고, 다른 험지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열린 태도를 보여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험지 전략 공천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추미애 험지 출마 요청 이유

 

이러한 움직임은 현역 의원 중에서 선별적으로 공천을 제외하는 '컷오프' 정책을 실행하기 전, 당내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이 있어 보입니다.

 

이 대표의 이러한 접근은 특히 1980년대 학번과 1960년대 출생인 86세대 운동권 및 문재인 정부와 가까운 인사들에게 후배들을 위한 결단을 요청함으로써, 이후 추가적인 불출마를 유도하고 당내 혼란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 지도부는 이 대표의 요청이 당내 다양한 계파의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추미애 험지 출마 요청 이유

 

그러나 이러한 당 지도부의 움직임에 대해 당내에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합니다.

 

최재성 전 의원은 이 대표의 접근 방식이 일관된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며, 특히 추미애 전 장관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같은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다른 잣대의 적용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공천 과정에서 나타나는 친명과 친문 간의 갈등이 당의 분열을 촉진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다음 주부터 도덕성 문제 등으로 당의 이미지와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컷오프 대상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금품 수수 의혹 등으로 법적 문제를 가진 의원들이 우선적으로 고려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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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지역구

 

추미애 프로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958년 10월 2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생으로 올해 67세이며 본관은 추계 추씨입니다. 종교는 불교 신자이며 키는 162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은 대구남산국민학교, 구남여자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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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시절 재산 신고에 따르면 당시 15억 9607만 8000원을 신고했습니다.

 

서울 광진구 구의3동에 위치한 현대프라임아파트가 10억 7000만 원,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2억 3438만 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추 전 장관은 시모가 소유한 서울 도봉구 소재 아파트(3억 2900만 원)도 재산 신고에 포함시켰습니다. 이 외에도 장남 명의의 2018년식 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1805만 원) 한 대도 신고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금융 자산으로는 추 전 장관과 그의 배우자, 시모, 장남을 포함하여 총 3억 850만 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남이 보유한 상장주식도 약 157만 원 가량 신고되었습니다.

 

한편, 추 전 장관의 채무는 총 3억 6943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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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장관은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1516, 18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의 제2대 대표, 그리고 문재인 정부 시절 제67대 법무부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정계 입문 전에는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을 통과해 판사로 재직했으며, 1995년에는 김대중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에 의해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추미애 전 장관은 대선 패배의 충격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사실상 잠행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그녀의 SNS 활동도 대선 전날인 3월 8일을 마지막으로 거의 멈췄으며, 정치권에서도 그녀에 대한 언급이 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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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침묵은 추미애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립으로 인한 정치적 타격을 심각하게 받아들였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2023년 들어, 윤석열 정부의 초기 실책과 레임덕 현상에 힘입어 추미애 전 장관은 다시금 정치적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여당과 정부,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차기 총선 출마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추미애 페이스북 바로가기

 

그녀의 정치적 복귀는 당내외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서울 동작구 을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추미애 전 장관에게 험지 출마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추 전 장관의 결정에 따라 총선 전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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