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작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긴장과 흥미진진함을 오가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홍유라 역을 맡은 배우 한수연이 생생한 연기로 드라마 내의 트러블 메이커로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파격과 반전들로 첫 방송부터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어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판도라 홍유라 역을 연기하고 있는 한수연 배우의 프로필과 인스타그램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판도라 홍유라 2회 줄거리
판도라 2회에서는 홍유라(한수연)의 가게에 온 홍태라(이지아)는 과거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사진들 속 이 사람, 나 맞아? 우리가 살았던 프랑스 집, 프랑스 대학, 아르바이트했던 곳, 엄마 아빠, 사진 속 홍태라가 진짜 나 맞아?”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홍유라는 “이제야 기억나는 거야? 15년이나 걸릴 줄 몰랐네? 네 이름 오영이야”라고 말했고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는 홍태라에 “홍태라는 교통사고로 죽은 내 동생이야. 사망신고 하기 전에 누군가 내 동생 신분이 필요했고. 15년 전 프랑스 병원에서 널 처음 봤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당시 멀쩡한 곳이 하나도 없는 홍태라를 만난 홍유라는 “네 나이도 기억도 아무것도 기억 못 하더라. 그렇게 넌 홍태라가 됐어. 난 꽤 많은 돈을 받았고 널 홍태라로 만들었지”라며 누가 그랬는지는 계약이라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비밀을 들은 홍태라가 분노하자 홍유라는 “왜 화를 내지? 그동안 네가 단 한 번이라도 불행한 적 있었어? 대한민국 제일 잘 나가는 남편에 최고급 타운 하우스에서 남들은 꿈도 못 꾸는 호화생활에 예쁜 딸까지 얻었어”라고 비아냥거렸습니다.
한수연 프로필
판도라의 홍유라 역을 맡고있는 한수연 배우의 본명은 이매리입니다. 나이는 1983년 4월 24일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또한 신체는 169cm 키와 48kg 몸무게를 갖추고 있습니다. 종교는 독실한 기독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수연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가족은 어머니와 언니가 있습니다. 한수연 배우의 학력은 특이하게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검정고시를 봤으며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한수연 배우는 2016년 하반기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야망에 가득찬 악역 중전 김씨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또한, 88만 원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너와 나의 21세기'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데뷔작 후보에 올랐었던 적이 있어 연기에 대한 호평도 받았습니다.
더불어 2018년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외증조 할아버지가 공주에서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셨던 김순오 씨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 이목을 끌었습니다.
배우 한수연은 어렸을 적 헝가리에서 9년간 지낸적이 있어 헝가리어를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또한, 음악에 조예가 깊어서 여러 악기를 능숙하게 연주할 수 있는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수연 인스타그램
한수연 배우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