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회 6가지 추천 및 같이 먹으면 좋은 6월 제철음식

6월 제철회 6가지 추천 및 같이 먹으면 좋은 6월 제철음식

 

6월 바다는 여러 해산물들이 제철을 맞이하며, 이 중에서도 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산물이 존재합니다. 또한, 6월에는 과일이나 채소 등 다양한 제철 음식이 존재하여, 이들을 활용한 요리와 함께하면 그 맛이 더욱 돋보입니다. 이에 6월 제철회 6가지를 추천하고, 이들 회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6월 제철 음식을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6월 제철회 6가지 추천 및 같이 먹으면 좋은 6월 제철음식

 

 

6월 제철회 6가지 추천

 

6월은 바다에서 여러 가지 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표적인 종류는 각종 통영과 제주도에서 나오는 돔과 우럭, 그리고 동해안에서 나오는 광어와 우럭 등이 있으며 그 외에 다양한 6월 제철회를 소개해드립니다. 

 

돔

제주도나 통영 등에서 주로 잡히는 돔은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6월의 돔은 번식을 마친 후인데, 이때 잡히는 돔은 풍부한 지방과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비린내가 적고 육질이 탱탱하며, 신선하게 잡히면 살짝 투명한 살색을 보이는데, 이런 특징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철 회 중 하나입니다.

 

 

우럭

6월에 맛있는 우럭도 있습니다. 우럭은 겨울과 봄 사이에 번식을 마치고 6월에는 비교적 풍부한 지방이 있어, 입안에서 녹는듯한 맛이 일품입니다. 우럭은 돔과 마찬가지로 비린내가 적으며 육질이 탱탱해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특히 진한 흰 살이 늘 어필력이 크며, 특유의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6월 제철회 6가지 추천

 

광어

6월은 광어의 제철회 시즌으로, 이때 잡히는 광어는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광어는 봄에 번식을 마치고 6월에 들어서면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시기로, 이 때문에 6월의 광어는 특히 맛있습니다. 광어의 특징은 그 무엇보다도 그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입니다. 또한, 광어는 살이 흰 색에 가깝고, 비린내가 없으며, 고소한 맛이 납니다.

 

 

전복

전복은 겨울과 봄 사이에 번식을 마치고 6월에는 번식 후 체력을 회복하며 지방이 풍부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6월의 전복은 그 맛이 더욱 깊고 진해집니다. 전복은 쫀득한 식감과 깊은 바다의 맛이 납니다. 샐러드나 초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특히 생으로 먹는 회가 맛있습니다.

 

 

고등어

6월은 고등어의 지방이 가장 풍부한 시기로, 특히 제주도에서 잡히는 고등어는 그 풍미가 뛰어납니다. 이 시기의 고등어는 생으로 먹거나 구워서 먹어도 그 맛이 뛰어나며, 비린내가 적고 육즙이 풍부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물오징어

또한 6월은 물오징어가 풍부한 시기입니다. 물오징어는 그 크기가 크고 살이 탱탱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산물입니다. 물오징어는 비린내가 거의 없으며, 단단한 식감이 특징이며 회나 구이, 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제철 회를 즐길 때에는 신선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선한 해산물은 색깔이 생기있고, 눈이 맑고, 비린내가 없어야 합니다. 또한 신선한 회는 적당히 차가운 온도에서 제공되어야 그 맛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이런 점을 주의하며 다양한 제철회를 즐겨보세요.

 

6월 제철회 6가지 추천

 

 

회와 같이 먹으면 좋은 6월 제철음식

 

6월에 제철인 음식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회와 잘 어울리는 음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새송이버섯

6월은 새송이버섯의 제철이며, 이는 해산물과 함께 먹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새송이버섯은 그 자체로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구이류에 사용하면 그 맛이 더욱 돋보입니다. 회를 즐길 때 새송이버섯 구이를 함께 준비하면, 회의 진한 바다 맛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봄동

6월에 제철인 봄동은 그 신선함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이는 특히 회와 잘 어울립니다. 회와 봄동을 함께 싸서 먹으면, 봄동의 신선함이 회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회와 같이 먹으면 좋은 6월 제철음식

 

아스파라거스

6월에 제철인 아스파라거스는 그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이는 회와도 잘 어울립니다. 아스파라거스를 살짝 구워서 회와 함께 먹으면, 아스파라거스의 신선함과 고소함이 회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깻잎

6월에 제철인 깻잎은 그 향긋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깻잎은 회를 싸서 먹는 데에도 활용됩니다. 특히 깻잎의 향긋한 맛은 회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산딸기

산딸기는 6월이 제철이며, 이는 그 달콤한 맛과 신선함이 특징입니다. 산딸기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산딸기 와인이나 산딸기를 활용한 디저트와 함께하면 그 맛이 더욱 뛰어납니다. 회를 즐긴 후에 산딸기 디저트를 먹으면, 식사를 마무리하는 데 좋습니다.

 

 

참외

여름과일 중에서도 참외는 6월이 제철인데, 그 달콤하고 시원한 맛으로 여름에 먹기 좋은 과일입니다. 참외는 그 자체로 먹어도 좋고, 참외주스나 참외를 활용한 샐러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회를 즐긴 후에는 시원하고 달콤한 참외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욱 돋보입니다.

 

 

수박

수박은 여름의 대표 과일로 6월에 제철을 맞이합니다. 수박은 그 시원한 맛과 달콤함, 그리고 살짝 아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여름철 더위를 잊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회와 함께 수박을 즐기면, 수박의 달콤함이 회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회와 같이 먹으면 좋은 6월 제철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