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인수, 방시혁과 이수만 손잡다! SM엔터 인수 및 지분 전쟁 상황 정리
이수만을 배제한 프로듀싱 개편안과 카카오의 지분 인수로 촉발된 SM 경영권 분쟁은 하이브 참전으로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BTS 소속사 그리고 방시혁이 의장으로 있는 하이브가 공개매수를 통해 경쟁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합니다. 이수만 SM 대주주 겸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4.8%를 4천 228억 원에 인수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K팝 업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NCT 등을 한 지붕 아래 거느린 초대형 기획사가 탄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하이브의 SM 경영권 인수 상황과 방시혁과 이수만이 이뤄낼 시너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 SM엔터 인수, SM 내분 지분 전쟁 심화 하이브는 1세대 K팝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엔터를 인수해 글로벌 시장을 ..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