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경력 | 대구 류규하 중구청장 공무원 맥주 갑질 사과 근황

류규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대구 류규하 중구청장 공무원 맥주 갑질 사과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구청 공무원이 고의로 맥주를 쏟은 뒤 업주에게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큰 논란이 일자 류규하 구청장이 공식 사과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 류규하 중구청장 공무원 맥주 갑질 사과 이유와 상황을 살펴보고 류규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경력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류규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경력 대구 류규하 중구청장 공무원 맥주 갑질 사과 이유

 

 

대구 류규하 중구청장 공무원 맥주 갑질 사과 근황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8일 중구청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행정적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사과문에서 중구청장은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중구청 직원의 맥주 사건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당 업체 사장님과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이번 사건을 접하신 많은 분들께 사과 말씀드립니다”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른 모든 행정적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류규하 중구청장 공무원 맥주 갑질 사과 근황

 

이 사건은 지난 13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대구 중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가 구청 직원의 갑질을 폭로하는 글을 올리면서 공론화되었습니다.

 

A씨는 7일 매장을 방문한 일행이 바닥에 일부러 맥주를 붓고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일행 중 한 명은 "나 여기 구청 직원인데 동네에 모르는 사람 없다"며 "바로 장사 망하게 해 주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중구청은 사과문에서 해당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약속하며, 중구청 내부 감사뿐만 아니라 대구시에 감사를 요청하여 공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 등 행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대구 류규하 중구청장 공무원 맥주 갑질 사과 근황

 

또한, 류규하 구청장은 직접 해당 치킨집을 방문해 업주에게 사과할 예정이라고 구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더불어 구청장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히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구 중구의 이미지가 훼손된 만큼, 구청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처가 중요할 것이며 주민들과 피해 업주에게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적절한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대구 류규하 중구청장 공무원 맥주 갑질 사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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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규하 나이 고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956년 6월 12일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출생으로 본관은 풍산 류씨입니다.

 

병역은 편측 척추궁 절제술로 인해 전시근로역으로 복무했으며 그의 장인은 독립유공자인 정환진입니다.

 

 

류규하 학력 경력

그의 재산은 24년도 정부 신고 기준으로 약 7억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류규하 재산 내역.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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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대구삼덕초등학교, 대륜중학교, 대건고등학교(24회),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한 후 약사로 활동한 보건의료인 출신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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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규하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후 중구의회 의장을 지냈습니다.

 

 

이후 2002년, 2006년, 2014년 제3회, 제4회,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각각 한나라당,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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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장으로 재임 중에는 자발적 성매매 여성에 대한 '피해자' 규정과 지원 문제로 홍준연 구의원에게 고발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구청장 공천을 신청하여 경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 후, 5월 4일 재선 공천이 확정되었습니다.

 

 

결국 5월 13일에는 등록 후보가 류규하 청장만 있었기에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구 중구청 공무원들이 음식점에서 맥주를 고의로 쏟고 폭언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구청 이미지와 그의 구청장 리더쉽에 타격을 입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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