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공원 성폭행 사건 상황 및 너클 성폭행범 주장 CCTV 영상 총정리

신림동 공원 성폭행 사건 상황 및 너클 성폭행범 주장 CCTV 영상 총정리

 

최근 신림동 공원 성폭행 피의자가 구속되고 그리고 안타깝게 피해자는 사경을 헤메다 사망하였습니다. 이에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이 저지른 사건과 상황을 살펴보고 현재 그가 주장하고 있는 점과 그의 CCTV 동선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신림동 공원 성폭행 사건 상황 및 너클 성폭행범 주장 CCTV 영상 총정리

 

 

신림동 공원 성폭행 사건 상황

 

2023년 8월 17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관악산 생태공원 둘레길에서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전 11시 44분경, 30세의 무직 남성인 최 모 씨가 공원에서 30대 여성을 금속 재질로 만들어진 폭행 도구인 너클로 가격하고 성폭행하였습니다. 

 

 

이 때 피해자는 절규하며 "살려달라"는 비명을 지르게 되었는데, 이를 들은 근처의 등산객이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여 오전 12시 10분경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고 최 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체포당시 최 모 씨는 범행을 부인하며 주변에서 떨어진 나뭇가지 때문에 여성이 넘어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최 모 씨는 사건 발생 전 약 2시간 동안 공원 주변을 배회하며 피해자를 선정하고, 범행 장소로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곳을 골랐습니다. 그는 오전 9시 55분에 서울 독산동에서 출발해 약 1시간 동안 걸어 범행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또한, 최 모 씨는 사건 발생 4개월 전에 너클을 구매했으며, 이번 범행의 동기로 "강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사경을 헤메다 19일 사망하였습니다. 피해자의 가족들에 따르면, 피해자는 서울에서 10년 이상을 혼자 생활하며 가족들을 돌봤다고 전해졌습니다.

 

구속되는 신림동 공원 너클 성폭행범 최 모씨

 

한편 이번 사건은 주거 지역 인근의 공원에서 발생하였고, 범행 장소와 서울난곡초등학교는 거리상 약 10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처에는 서울정심초등학교와 서울난향초등학교 역시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 모 씨는 마약과 음주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최 모씨는 전자발찌 착용 이력은 없으나, 군무 이탈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보아 계획적인 범행의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강간상해 혐의로 그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해 구속하였습니다. 

 

 

 

성폭행범 주장 CCTV 영상 총정리

 

이번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인 최모 씨(30)는 19일 성폭행 사건은 미수에 그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는 구속되어 관악경찰서에서 출석 당시 취재진의 질문에 성폭행이 아니라 성폭행 미수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한 행동은 신림역 및 서현역의 흉기난동 사건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구속 당시 피해자에게 사과하며 쾌유를 빌었으나, 범행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최 씨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및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고, 금속 재질인 너클을 사용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간상해죄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지만, 흉기를 사용한 경우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최모 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하고 추후 구속하였으며 서울경찰청은 최 씨의 범행이 신상정보 공개 요건에 부합하는지 심의 중인 상황입니다. 

 

성폭행범 주장 CCTV 영상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