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너구리 조상건 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및 조상건 배우 사망 별세 소식

타짜 너구리 조상건 배우 나이 고향 경력 및 조상건 배우 사망 별세 소식

 

영화 타짜에서 너구리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긴 조상건 배우가 뒤늦게 별세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타짜 너구리 조상건 배우의 사망 별세 소식과 상황을 살펴보고 조상건 배우의 나이 고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타짜 너구리 조상건 배우 나이 고향 경력 및 조상건 배우 사망 별세 소식

 

 

타짜 너구리 조상건 배우 사망 별세 소식

 

너구리 조상건 별세

타짜 너구리 역을 연기한 조상건 배우가 지난 4월 77세로 세상을 떠난 소식이 이제야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상건 배우는 4월 21일 자택에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카 최재형 씨는 조상건이 생전에 심장과 신장 문제로 치료를 받고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가 차기작 출연을 검토하고 있을 정도로 크게 건강 문제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상건 배우는 1946년 평안북도에서 출생으로 1966년 연극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는 극단 목화의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춘풍의 처’, ‘태’, ‘자전거’, ‘불 좀 꺼주세요’ 등의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1986년에는 그의 연기력이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남자연기상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스크린에도 그의 흔적은 깊습니다. 1982년 영화 ‘철인들’을 통해 영화계에 첫 발을 딛은 조상건은, 1995년 KBS 광복절 특집 드라마 ‘그날이 오면’에서 백범 김구 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대중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은 2006년 영화 ‘타짜’일 것입니다. 여기서 그는 정마담(김혜수 분)의 의뢰를 받아 평경장(백윤식 분)의 죽음을 조사하는 형사 ‘너구리’ 역을 맡아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런 충격적인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연기에 대한 감명을 나누며, 조상건 배우의 명복을 빌어주고 있습니다.

 

타짜 너구리 조상건 배우 사망 별세 소식

 

 

타짜 너구리 조상건 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조상건 배우 프로필 

배우 조상건은 1946년 1월 9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2023년 4월 21일에 77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그는 176cm의 키와 85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학력은 서울연극학교 연기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는 1966년 연극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82년에는 영화 '철인들'로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중들은 조상건 배우를 백범 김구와, 특히 영화 '타짜'의 '너구리' 캐릭터로 널리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인천광역시에서 배우 정진과 함께 빛나는 배우로 평가 받았습니다. 조상건의 중후하고 인상 깊은 목소리는 그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로, 여러 연예인들 중에서도 문세윤과 정형석은 그의 '너구리' 캐릭터를 성대모사로 재현하는 것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는 올해 4월 21일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별세 소식은 그로부터 4개월이 넘은 2023년 8월 29일에야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더 큰 안타까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는 생전에 심장과 신장 문제로 고생하였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가족들은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