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이주현 재혼 사진 및 윤기원 나이 프로필 인스타그램 정리

배우 윤기원이 11세 연하 모델과 교수 이주현 씨와 재혼했습니다. 

 

윤기원은 지난달 조선의 사랑꾼 프로그램에서 이씨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씨는 배우 이지아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윤기원은 이번달 11일 이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에 윤기원 이주현 재혼 소식과 윤기원 나이 등의 프로필 그리고 그의 인스타그램 정보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윤기원 이주현 재혼 소식 및 윤기원 나이 프로필 인스타그램 정리

 

 

윤기원 이주현 재혼 소식 

윤기원 배우와 결혼한 이주현은 이지아 닮은꼴로 화재가 되었으며 윤기원 배우와 마찬가지로 돌싱이며 현재는 교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42살인 이주현의 아이는 현재 이씨 부모님과 함께 부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윤기원은 "결혼하면 아이를 데려올 것"이라며 "곧 사춘기가 올텐데 엄마와 떨어져서 지내면 좋을 게 없다. 지난 방학 때 일주일씩 나랑 있다가 갔다. 처음에는 어색했다. 올해 5학년이 됐는데, 아이가 밝고 장난기도 많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윤기원 이주현 재혼 소식 

윤기원 이주현 3월 11일 결혼

 

 

윤기원 나이 프로필 정리   

배우 윤기원 나이는 1971년 8월 3일생으로 올해 53세이며 서울 동대문구 출신입니다. 윤기원 배우 신체 스펙은 177cm, 70kg이며 가족은 어머니와 형 2명이 있습니다. 

 

 

윤기원 학력은 서울군자초, 장평중, 광남고, 경원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윤기원 배우는 1990년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에 참가해 당시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등과 함께 K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뽑혀 활동했으며 이후 1996년 SBS 6기 탤런트에 합격한 후 쭉 연기자 길을 걷고 있습니다. 

 

당시 sbs 동기인 황은정과 2012년 5월 결혼했으나 결혼 5년만인 2017년 12월 이혼했으며 5년간 둘 사이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윤기원 나이 프로필 정리

 

윤기원 배우는 주로 코믹한 배역을 주로 맡았으며, 순풍산부인과에서 1인 다역으로 맹활약하며 수 많은 레전드 에피소드들을 남겨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윤기원 배우

 

윤기원 배우는 코믹한 배역이나 개그맨 시절때문에 개그맨 이미지가 강하지만 본인은 정극을 하고 싶어한다. 사실 경성스캔들에서의 친일파 형사 이강구 역을 맡을 때보면 정극 연기에도 굉장히 능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극을 하고 싶어하는 윤기원 배우

최근 윤기원 배우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현재 고정출연인 김준호가 열애 중이므로 향후 공석을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꺼냈지만 개그맨 엄영수가 가져온 '마법의 책'을 펼치니, "협상이 어려울 수도" 라는 문구가 점괘처럼 나와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윤기원 나이 프로필 정리   

 

 

윤기원 인스타그램

배우 윤기원의 행복하고 유쾌한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윤기원 배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윤기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