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검사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 이성윤 검사장 사직 및 총선 지역구 출마설

이성윤 검사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 이성윤 검사장 사직 및 총선 지역구 출마설

 

이성윤 전 고검장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올해 총선 출마를 준비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성윤 사직과 지역구 등의 출마 상황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검사 경력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윤 검사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이성윤 검사장 사퇴 및 총선 지역구 출마설

 

 

이성윤 검사장 사퇴 및 총선 지역구 출마설

 

이성윤 출마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 핵심 인력인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최근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이번 사직이 공직선거법상 총선 출마 시한을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성윤 연구위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후배이자, 친문 인사로 알려져 있는데, 검찰 내에서 여러 중요한 직책을 거쳤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좌천 형식으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성윤 연구위원은 SNS를 통해 사직 의사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및 그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피력하였습니다.

 

이성윤 페이스북 바로가기

 

이러한 행보를 두고 현재 법조계에서는 최근 책을 펴내고 '북토크'를 열기도 한 이 연구위원이 전북 전주을에 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성윤 페이스북

 

한편 이성윤 연구위원은 과거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무마'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윤 대통령에 대한 '찍어내기 감찰'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총선 출마를 위한 행보와 관련해 이 연구위원은 사표 수리가 안되 현직 검사로서의 신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는 국가공무원법상 기소된 공무원의 퇴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황운하 의원 판례에 따라 사직원을 총선 출마 자격 시한 내에 제출했다면, 총선 출마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검사들의 정치 행보가 늘어나면서 검찰 내부에서도 정치적 중립이 지켜지지 않는 무분별한 정치 행보를 비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성윤 검사장 사퇴 및 총선 지역구 출마설

 

 

이성윤 검사 프로필 나이 고향 검사 경력 평가

 

이성윤 프로필

이성윤 전 고검장은 1962년 9월 12일 전라북도 고창군 출생으로 올해 63세입니다. 본관은 연안 이씨이며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그의 학력은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이후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91년에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그는 1994년 사법연수원을 1등으로 수료한 뒤, 같은 해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어 법조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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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경력은 참여정부 시기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장을 지내며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을 직접 보좌한 것을 포함하여 다양합니다.

 

그는 주로 특수부와 형사부에서 활동하며, 2006년에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성명불상자로 기소하자는 의견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 제안은 법적 논란과 내부 반대로 실행되지 못했으나, 당시의 법조계 내에서는 그의 제안이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4년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장으로 재직하며, 세월호 사고 검경합동수사본부장을 맡아 국가적인 비극에 대한 수사를 이끌었습니다.

 

이후 금융위원회에 파견되어 다년간 근무한 후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검사장으로 승진하며 법조계에서 주목받는 위치에 올랐습니다.

 

특히, 그의 승진은 호남 출신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직속 후배라는 점과 그가 보유한 풍부한 법조 경험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성윤 검사 프로필 나이 고향 검사 경력 평가

 

이성윤 전 고검장은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하며 중요한 검찰 요직을 다수 경험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이후에는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되었으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 신분이었기 때문에 후보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는 검찰 내에서 비주류인 경희대 출신으로, 경희대 출신 최초의 검사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7남매 중 막내로, 성적이 우수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지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경희대를 선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성윤 전 고검장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며, 일일 한 끼 식사를 하는 등 독특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신념과 열정을 바탕으로 검찰 내 여러 중요한 요직을 경험한 법조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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