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탁구선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랭킹 인스타 | 신유빈 임종훈 탁구 복식 8강행 영상

신유빈과 임종훈의 탁구 혼성 복식 조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12년 만에 한국 탁구 메달 획득을 위한 8강 진출이라는 쾌조의 출발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신유빈 임종훈 탁구 복식 8강행 영상과 상황을 살펴보고 임종훈 탁구선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세계랭킹 경력 인스타그램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종훈 탁구선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랭킹 인스타 신유빈 임종훈 탁구 복식 8강행 영상

 

 

신유빈 임종훈 탁구 복식 8강 경기 영상

 

27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탁구 혼합 복식 16강 경기에서 신유빈-임종훈 조는 세계랭킹 11위인 독일의 치우 당-니나 미털함 조를 만나 4-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세계랭킹 3위인 신유빈-임종훈 조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16강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경기의 흐름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첫 게임에서 신유빈과 임종훈은 초반에 0-3으로 밀렸지만, 상대의 실수를 기회로 3연속 득점을 올리며 12-10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 번째 게임에서도 초반에 리드를 내주었으나, 9-9에서 동점을 만든 후 11-9로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임종훈은 몸을 날리는 묘기 같은 플레이로 득점을 성공시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세 번째 게임 역시 신유빈과 임종훈의 침착한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8-1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두 선수는 차분하게 점수를 좁혀 12-10으로 승리했습니다.

 

 

세 게임 연속 역전승을 통해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온 두 선수는 네 번째 게임에서 11-6으로 압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신유빈-임종훈 조는 하루의 휴식을 취한 뒤, 대회 8강전에서 루마니아의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 조와 맞붙게 됩니다. 루마니아 조와의 상대 전적에서 4승 1패로 앞서 있어 기대가 큽니다.

 

 

한편, 같은 날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는 세계랭킹 2위인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를 4-1로 완파하며 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은 4강전에서 중국을 꺾으면 결승전에서 일본을 만날 가능성이 높았지만, 북한이 일본을 탈락시키면서 대회 판세가 크게 요동쳤습니다.

 

 

북한은 다음 경기를 스웨덴과 쿠바의 승자와 8강전을 갖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과 임종훈이 보여준 경기력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한국 탁구가 오랜만에 올림픽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유빈 프로필 나이 키 학력 랭킹 연봉 및 신유빈 동메달 경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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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나이 고향

임종훈 나이는 1997년 1월 21일생으로 24년도 올해 28살입니다. 

 

 

임종훈 고향은 대전 출생이며 키는 178cm입니다.

 

 

임종훈 학력 랭킹

임종훈 학력은 봉산초등학교, 대전동산중학교, 대전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위덕대학교에서 건강스포츠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임종훈 랭킹은 2024년 1월 23일 기준으로 세계 랭킹 18위에 올라 있으며, 한국 남자 선수 중에서는 랭킹 2위에 해당합니다.

 

 

임종훈 선수는 왼손잡이 셰이크핸더로서 서브, 리시브, 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에서 고루 뛰어난 기량을 자랑합니다.

 

특히 백핸드 기술이 뛰어나며, 백핸드 치키타 리시브와 백드라이브, 백핸드 카운터 드라이브, 3구 공격, 스트레이트 코스로 꽂히는 드라이브가 특기입니다.

 

임종훈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리시브 자세에서는 오른쪽 팔을 들고 왼발을 조금 더 앞에 두는 독특한 자세를 취하며, 국제 대회에서도 움츠러들지 않고 자신의 기술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합니다.

 

그의 백핸드 러버는 포핸드 러버보다 경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임종훈 선수의 주요 경력을 살펴보면, 폴란드 오픈 개인 단식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ITTF 월드 투어 그랜드 파이널 복식에서는 장우진과 함께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에는 7월 코리아 오픈에서 마룽과의 3~4위전에서 7세트 매치포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2점 차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2021년에는 세계선수권 128강 단식에서 오마 아싸르를 4:1로 꺾고, 64강에서는 가스톤 알토를 4:1로 이기며 32강까지 진출했습니다.

 

남자 복식에서는 장우진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마티아스 팔크, 크리스티안 칼손 조에게 3:1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2년에는 3월 Singapore Smash 대회에서 린가오위안을 3:0으로 꺾고 16강까지 진출했으며, WTT Star Contender Doha 대회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안드레 가치나에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3년에는 WTT Champions XingXiang 대회에서 16강에서 하리모토 토모카즈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고, 8강에서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인 르브런 펠릭스를 꺾으며 4강까지 진출했습니다.

 

 

또한 세계선수권 복식에서는 장우진과 함께 은메달을 차지해 2년 연속 결승 진출과 은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임종훈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WTT 컨텐더 시리즈에서 신유빈과 혼합복식에 나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기술과 국제 대회에서의 꾸준한 성과는 한국 탁구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