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연봉 경력 | 키움 홍원기 감독 항의 퇴장 이유 배경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키움 홍원기 감독 항의 퇴장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홍원기 감독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연봉 야구 감독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원기 감독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연봉 경력 키움 홍원기 감독 항의 퇴장 이유 배경

 

 

키움 홍원기 감독 항의 퇴장 이유 배경

 

2024년 7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홍원기 감독은 3회말 수비 도중 비디오 판독 결과로 판정이 번복되어 1실점을 하자 이에 강력히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습니다.

 

 

당시 경기는 키움이 0-2로 뒤진 상황이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두산의 3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두산의 양의지가 우전안타를 치자, 2루 주자 허경민이 홈으로 쇄도했습니다.

 

 

키움 우익수 이주형의 정확한 송구로 허경민은 홈플레이트에서 태그 아웃 판정을 받았습니다.

 

허경민은 슬라이딩 도중 키움 포수 김재현의 왼쪽 다리에 방해를 받았지만, 주심은 이를 정상적인 수비 동작으로 판단해 아웃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두산 측의 요청으로 비디오 판독이 이루어졌고, 판독 결과 포수 김재현이 주자의 진로를 가로막아 '홈 충돌' 방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판정이 세이프로 번복되었습니다.

 

 

이에 홍원기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나와 강력히 항의했으나, 비디오 판독에 항의하면 퇴장 조치된다는 규정에 따라 결국 퇴장당하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 감독이 퇴장당한 것은 이번이 12번째로, 이번 사건은 심판 판정의 공정성과 비디오 판독 규정에 대한 논란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습니다.

 

홍 감독은 판정에 대한 불만을 감추지 않았으며,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비디오 판독의 기준과 적용 방식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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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나이 고향

키움 히어로즈 감독 홍원기 나이는 1973년 6월 5일생으로 24년도 올해 52세이며 본관은 남양 홍씨입니다.

 

 

홍원기 고향은 충남 공주시이며 그는 키 187cm, 몸무게는 92kg이며 가족은 아내와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홍원기 학력 연봉 

홍원기 학력은 공주중동초등학교, 공주중학교, 공주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홍원기 연봉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키움 히어로즈와 총액 14억원의 계약을 맺었으며, 2024년 연봉은 4억원입니다.

 

 

홍원기 감독 경력

홍원기 감독 경력을 살펴보면 그는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를 거쳐 현대 유니콘스에서 내야수로 활약하며 선수 생활을 마쳤습니다.

 

 

주로 내야 유틸리티 백업으로 활동한 그는 은퇴 후 넥센 히어로즈의 전력분석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군 수비 코치로 부임했고, 2012 시즌을 앞두고 1군 수비 코치로 이동했습니다. 2011 시즌부터 2015년까지 1군 수비 코치로 활약하며 팀의 내야 수비를 담당했으나,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습니다.

 

 

2020년 시즌을 앞두고 공주고와 고려대 동기인 손혁이 키움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자, 홍 감독은 수석코치직을 맡아 그를 보좌했습니다.

 

수비 코치로서의 역량은 미흡했으나 팀 내 인심은 좋았습니다. 또한, 2020년 1월 야구 코치 최초로 1급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손혁 감독이 여러 논란 끝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경질되자, 2021년 1월 21일 홍원기 감독이 키움 히어로즈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구단의 공식 발표에 따라 그는 제6대 감독으로 임명되었고, 고형욱 전 단장은 2년 만에 다시 단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홍원기 감독의 선임으로 2021 시즌 KBO 리그 10개 구단 감독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홍원기 감독은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축 선수들이 그의 재임 기간 중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 성적과 전력 재구축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선수 수급 방법이 제한적인 팀의 특성을 고려할 때, 키움 히어로즈의 장래가 그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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