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최순실 논란 | 이재명 장시호 녹취록 검찰 비판 이유

장시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최순실 논란 | 이재명 장시호 녹취록 검찰 비판 이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시호 회유 녹취록과 관련해 검찰을 향해 강력한 비판의 쏟아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이재명 장시호 회유 녹취록 검찰 비판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장시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최순실 논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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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장시호 회유 녹취 검찰 비판 이유

 

이재명 대표는 장시호 회유 녹취록과 관련해 검찰의 행위를 "검사인지 깡패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수준"이라고 표현하면서, 검찰의 권한 남용과 부적절한 행동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한 언론 매체가 보도한 녹취록을 언급하며, 과거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검찰이 장시호 씨를 어떻게 다루었는지에 대해 세부적으로 지적했습니다.

 

보도된 녹취록에 따르면, 검찰은 장시호 씨에게 사전에 준비된 증언을 외우도록 지시했으며, 이것이 명백한 증언 조작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재명 장시호 회유 녹취 검찰 비판 이유

 

녹취록에는 '김스타'라 불리는 검사와의 부적절한 관계와 이로 인한 불륜 스캔들까지 언급되어, 검찰의 도덕적 해이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이 대표는 이러한 행위들을 "대한민국 검찰이 맞나, 얼마나 간이 부었으면 대낮에 뻔뻔스럽게 이런 짓들을 저지를 수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검찰이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죄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자만심에 찬 행동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감찰이 아닌 탄핵이나 형사 처벌을 요구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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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대표는 검찰의 권한 남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언급하면서, 검찰이 범죄를 저질러도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는 통념을 깨트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검찰 국가가 무서워서 모두 침묵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이러한 문제가 국민들 사이에서도 제대로 보도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꼬집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회의를 마무리하며 원내에서 이러한 검찰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내일 있을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이 문제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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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나이 고향

장시호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 최순실의 조카로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의 딸입니다.

 

 

그녀는 1979년 9월 2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출생으로 24년도 올해 46세이며 본관은 인동 장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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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학력 논란

그녀의 학력은 서울압구정초등학교, 신사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당시 그녀는 최순실로부터 상당한 신임을 받았으며, 그 영향력은 정치, 연예, 스포츠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감지되었습니다.

 

 

그녀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라는 명목 하에 재단을 설립했지만, 이는 실제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이권을 취득하기 위한 유령 재단이었습니다.

 

이 재단은 국비로부터 7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이 중 대부분이 장시호 개인의 착복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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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더스포츠M을 차명으로 설립하여 K스포츠재단과 거래를 통해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폭로된 후, 장시호는 주요 증거 인멸 혐의로 긴급체포되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그녀는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고, 많은 중요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로 인해 재판 과정에서 일부 양형 감경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 12월에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그녀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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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그녀가 보인 뉘우치는 모습과 협조적 태도에도 불구하고, 권력을 이용한 사익 추구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2018년 6월 1일 열린 항소심에서 장시호는 1년 감형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11월 15일에 만기 출소하였습니다.

 

 

2020년 2월, 대법원은 강요죄에 대해 무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고, 이어진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년 5개월의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장시호의 사건은 한국 사회의 권력 남용과 부패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그녀의 행위가 어떻게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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