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호랑이를 산에 풀어놓은 꼴.... 구독자 100만명 돌파 및 슈퍼챗 수익 전세계 1위 달성
김어준 뉴스공장 최근 TBS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자리를 지켜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폐지되었습니다. 그간 여당 등 정치권으로부터 정치적 편향성의 이유로 비판받아온 TBS는 결국 정권교체 이후 서울시와 시의회의 압박을 버티지 못하고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을 포기하였습니다. 올해 서울시가 할당한 TBS 출연금은 작년보다 88억 원(27.4%) 줄어든 규모입니다. 애초 TBS는 올해 출연금으로 412억 원을 요청했지만, 시는 절반가량만 예산안에 반영하였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뿐만 아니라 퇴근시간대 시사프로그램 '신장식의 신장개업'과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프로그램 역시 폐지되었습니다. TBS는 진행자를 교체하지 않고 프로그램 자체를 폐지하는 강수로 진행자들을 압박하였습니다. 현재 빈 시간대는 모두 TBS..
202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