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 시청률 재방송 일정 정리

신성한 이혼 조승우의 남다른 과거사의 베일이 드디어 한 겹 벗겨졌습니다.

이번 2회에서는 이혼 소송을 승소로 만든 변호사로서의 유능한 활약과 더불어 그의 슬픈 분노가 서린 이면이 드러나 전직 피아니스트에서 변호사가 된 남다른 사연을 주목하게 했습니다. 이에 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와 시청률 그리고 JTBC 재방송 일정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 시청률 재방송 일정 정리 

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 시청률 재방송 일정 정리 

 

 

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 

신성한 이혼 조승우의 남다른 과거사가 한꺼풀 벗겨졌습니다. 이날 신성한은 유능한 활약으로 양육권 싸움 중인 라디오 DJ 이서진의 이혼 소송 재판에선 이서진의 남편이 아들에게 한 파렴치한 행태를 고발해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

 

그러나 신성한은 승소를 했지만 찌찝하고 여운의 감정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러한 감정은 다행히 징글징글한 친구들 덕에 길게 이어지지 않았지만 심란해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케 했습니다. 

 

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

 

신성한을 달래주기 위해 친구들이 뭉친 날, 술에 잔뜩 취한 장형근과 신성한의 대화의 화두는 사무실 안에 걸린 포도송이 그림으로 이어졌습니다.

 

장형근은 "포도송이를 다 채우면 한 판 뜰 거냐"라고 물었고 신성한은 "죽일 거야"라고 답하며 평소 여유로운 태도와는 다르게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여 특히 "그 자식 때문에 우리 주화랑 기영이..."라며 분노를 터트리기도 해 주화랑 기영이란 자는 누구이며 포도송이 그림은 무엇을 위해 세운 목표인지, 어떤 뼈아픈 사연이 있는 것은 아닌지 여러 호기심을 일게 했습니다.

 

 

 

술자리가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신성한은 길가에 세워진 버스킹 피아노 한 대, 마치 헛헛한 마음을 위로라도 해주려는 듯 서 있는 피아노를 그는 한참이나 바라보고 신성한은 술기운에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을 하나하나 두드려 보고 이내 두 손을 올려 초절정 연주에 빠져들었습니다. 

 

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

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

 

피아노를 집어삼킬 듯 쇼팽의 '추격'을 연주하는 장면에선 카타르시스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클라이맥스로 향한 연주는 정점을 찍은 뒤 화려하게 끝났고 허망함과 슬픈 빛이 감도는 그의 처연한 표정이 더해져 궁금증을 일게 했습니다. 

 

 

 

또한 하나의 에피소드의 도입부가 나왔습니다. 시어머니와 남편과의 갈등을 겪는 며느리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사업이 망해 패배자 쭈글이 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집안에만 있는 남편과 그런 남편 편을 들며 며느리와 딸들을 두고 막말하며 무시하는 가정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이 며느리가 조승우를 통해 이 상황을 해결하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 새로운 에피스도

신성한 이혼 2회 줄거리

상당히 고구마 에피소드가 될 확률이 높다

 

또한 대남전자 서정국의 아내 진영주와 금화로펌의 박유석 변호사라는 새로운 인물들이 나와 앞으로 극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 진영주와 박유석

 

 

신성한 이혼 2회 시청률 및 재방송 

신성한 이혼 시청률은 6일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신성한 이혼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3%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기준으로는 7.9%를 달성하였습니다. 

 

신성한 이혼 시청률

 

신성한 이혼 JTBC 재방송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3월 6일 월요일 재방송 일정

3월 7일 월요일 재방송 일정

 

3월 8일 월요일 재방송 일정

 

더욱 자세한 재방송 일정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성한 이혼 재방송 편성표 확인하러 가기

 

신성한 이혼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