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고문 치사 논란 | 정의찬 민주당 공천 재논의 상황

정의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고문 치사 논란 | 정의찬 민주당 공천 재논의 상황

 

이종권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되는 정의찬 특보에게 공천 적격을 부여해 논란이 된 민주당이 다시 공천 적격 사안을 재논의 하겠다고 발표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의찬 특보의 이종권 고문치사에 대한 상황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의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고문 치사 논란 | 정의찬 민주당 공천 재논의 상황정의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고문 치사 논란 | 정의찬 민주당 공천 재논의 상황
정의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고문 치사 논란 정의찬 민주당 공천 재논의 상황

 

 

정의찬 민주당 공천 적격 재논의 상황

 

정의찬 공천 재논의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정의찬 당대표 특별보좌역(특보)을 내년 총선 후보자로 검증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 특보는 과거 이종권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되었던 인물로, 이 사건은 그의 후보 자격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초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정 특보를 적격 후보로 판단했으나, 이후 고문치사 사건과 관련된 문제가 재조명되면서 그의 후보자격을 재검토하게 되었습니다.

 

 

1997년 발생한 이 사건은 남총련 간부들이 가짜 대학생을 경찰 프락치로 오인하여 집단폭행 및 고문을 가해 사망케 한 것입니다.

 

당시 정 특보는 남총련 의장이자 조선대 총학생회장으로, 폭행을 지시하고 은폐한 혐의로 징역 5년과 벌금 2000만원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후에 정 특보가 특별사면·복권되어 정치적 활동을 재개하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 민주당 검증위는 언론의 보도를 통해 정 특보의 과거 사건이 다시 주목받자, 재검토를 실시했습니다.

 

검증위는 정 특보가 사면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과거 범죄 경력이 당의 규정에 따른 부적격 사유에 해당한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정 특보의 후보자격은 부적격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정 특보는 이번 결정에 반발하며, 자신은 폭행 현장에 있지 않았고 지시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학생운동 책임자로서 법적, 도덕적 책임을 지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고 언급하며, 검증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하겠다고 말하며, 후보로서 양심의 가책이 있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의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고문 치사 논란

 

정의찬 프로필

정의찬 특보는 1973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그는 초기에는 대학생 시절 운동권 활동에 참여하며, 한총련 광주전남지부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조선대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되며 학생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997년, 그는 남총련 간부 6명과 함께 이종권을 폭행하고 고문하여 살해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5년을 복역한 후 만기 출소했습니다. 이 사건은 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는 이 사건에 대해 학생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계획의 일환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2002년 김대중 정부 시절 특별사면 및 복권을 받으며, 그의 정치적 활동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후 2000년대 초반부터 경기도의 고위공무원 자리를 오가며 의정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1년 8월,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은 정 특보의 범죄 경력을 조회했으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그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상임이사)으로 임명했지만 당시에도 논란이 일어 그는 사무총장 자리에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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