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독감 격리기간 최근 유행하는 A형 독감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알아봅시다

최근 서울과 세종지역에서 A형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연예인들도 이 독감으로 인해 스케줄을 취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A형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격리기간 및 격리의무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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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독감은 크게 A형 독감과 B형 독감으로 나눌 수 있는데, 겨울철에는 주로 A형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독감인 A형은 B형보다 더 심하게 괴로운 독감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A형 독감은 감염도 쉽고 타인에게 쉽게 전염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동물한테도 전염이되어 정말 광범위하게 퍼져나갈 수 있는 독감이기도 합니다. 

 

A형 독감은 얼핏 일반 감기와 비슷하지만 증상이 훨씬 심하며 폐렴이나 패혈증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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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및 치료

A형 독감은 갑자기 38℃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거나 두통과 인후통,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며 극심한 피로감도 동반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복통, 메스꺼움,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중이염, 폐렴 등 합병증에 따라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발현 되기 전 잠복기는 평균 2일에 이릅니다. 

 

 

A형 독감 증세가 보이면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 하고, 가능한 자주 손을 씻어야 합니다. 또한 바로 근처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 후 약 처방과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아직 증세가 없는 분들도 독감 예방 접종을 맞아두면 예방이 되겠습니다.  독감 치료제로는 보통 타미플루와 페라미플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는 주사 형태인 페라미플루를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격리기간 및 격리의무 

코로나에 비해 A형 독감은 아직 격리의무나 격리기간은 없습니다. 다만 이 독감이 전염성이 강한 질병으로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을 금하고 비말을 방지하는 마스크를 사용하며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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