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남편 가족관계 및 김행 여가부 장관 청문회 쟁점 영상

김행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남편 가족관계 및 김행 여가부 장관 청문회 쟁점 영상

 

5일에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적격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쟁점 사항과 현장 영상을 살펴보고 그녀의 나이 학력 재산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행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남편 가족관계 및 김행 여가부 장관 청문회 쟁점 영상

 

김행 여가부 장관 청문회 쟁점 영상

 

김행 청문회

야당 측에서는 김 후보자와 관련하여 그가 공동 창업한 위키트리와 연관된 코인 보유 의혹, 그리고 성범죄 관련 기사의 보도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여당 측은 김 후보자의 입장을 들어보기를 원하며, 야당의 질의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민주당 문정복 의원은 위키트리와 스팀잇 사이의 금전적 거래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김행 여가부 장관 청문회 쟁점

 

문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그의 코인 지갑을 공개하라고 요구하였으나, 김 후보자는 이와 관련하여 회사와 스팀잇 간의 거래가 없었다고 반박하였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위키트리가 게시한 성범죄 관련 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김 후보자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한편, 김행 후보자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 의혹에 대해서는 김 후보자가 부인하였습니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후보자의 경영 관련하여 의혹을 제기하며, 위키트리와 김 여사의 연관성을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당시의 사건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 후보자는 문화예술계 인사 모임 '월단회' 회원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하였습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김행 후보자의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한 답변과 반박이 이루어졌으며, 그의 장관 후보자 자격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행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남편 가족관계

 

김행 프로필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959년 4월 5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65세입니다. 그녀의 본관은 경주 김씨이며 학력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가정대학에서 식생활학 학사 학위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전두환 정부 시절, 한국사회개발연구소에서 10년 동안 근무한 후, 1994년부터 중앙일보에서 여론조사 전문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양한 여론조사 및 미디어 회사를 운영한 후, 정몽준 후보의 선거 캠프에 합류하여 대변인 및 기획본부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김행 프로필

 

2010년에는 위키트리를 공동창업하여 부회장을 맡았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며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2013년까지 활동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녀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당적으로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에서 활동하였으나, 공천에서 탈락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대변인을 맡았으며, 비상대책위원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2023년 9월, 윤석열 정부의 개각에 따라 김행 후보자는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그녀의 정치적 활동은 다양한 계파와 연관이 있었으며, 김행 후보자는 163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행 프로필

 

김행 프로필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건희 여사 사이의 20년 이상의 친분에 대한 논란이 최근에 대두되었습니다. 주장에 따르면, 이러한 깊은 관계 때문에 김행 후보자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김행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와 두 번 만났다고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나 2013년과 2015년에 열린 전시회에서 김행 후보자와 김건희 여사가 함께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해당 전시회는 김행 후보자가 창업한 위키트리와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콘텐츠가 공동으로 주최하거나 주관하였습니다.

 

김행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남편 가족관계

 

또한, 김행 후보자는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소셜뉴스의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그녀는 2018년에 소셜뉴스에서 근로소득 7,500만원과 취재수당 240만원을 받았다고 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MBC의 보도에 따르면, 김행 후보자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의 급여와 2018년의 연봉을 합쳐 최소 1억 6천600만 원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식 관련하여도 논란이 있습니다. 김행 후보자는 2013년에 위키트리 주식을 모두 팔았다고 주장하였으나, 그녀의 배우자의 위키트리 주식이 그녀의 시누이에게 팔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김행 후보자는 이와 관련하여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 주식을 백지신탁하라는 명령이 있었다"고 설명하였으며, 직계 가족이 아닌 시누이에게 주식을 팔았기 때문에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김행 후보자와 그녀의 가족은 2018년 기준으로 소셜뉴스 지분의 총 25.8%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김행 후보자가 주식을 팔았다는 2013년에 그녀의 배우자와 자녀의 주식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2023년 9월 22일에는, 김행 후보자의 주식 판매에 관한 이전 해명과 다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김행 후보자는 자신의 주식을 동업자에게 팔았다고 주장하였으나, 실제로는 시누이에게 팔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로 인해 김행 후보자에 대한 다양한 의혹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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