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프로필 나이 고향 경찰청 경력 및 진교훈 김태우 강서구청장 선거일 선거인수

진교훈 프로필 나이 고향 경찰청 경력 및 진교훈 김태우 강서구청장 선거일 선거인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보궐선거인 강서구청장 선거를 맞이해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진교훈 후보의 나이 고향 경찰 경력과 그의 장단점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강서구청장 선거일과 선거인수에 대한 정보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교훈 프로필 나이 고향 경찰청 경력 및 진교훈 김태우 강서구청장 선거일 선거인수진교훈 프로필 나이 고향 경찰청 경력 및 진교훈 김태우 강서구청장 선거일 선거인수
진교훈 프로필 나이 고향 경찰청 경력 및 진교훈 김태우 강서구청장 선거일 선거인수

 

 

진교훈 후보 장단점 및 선거일 선거인수

 

진교훈 장단점 

진교훈 후보는 경찰대 5기로부터 시작해 경찰청 정보국장, 전북경찰청장, 그리고 13만 경찰의 사무를 담당한 경찰청 차장까지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33년 동안의 풍부한 경찰 행정 경험을 자신의 가장 큰 강점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범죄 예방, 인권 보호, 사회적 약자 지원,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 경찰의 업무는 매우 다양하다"며 자신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행정 경험은 경쟁력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경찰의 전반적인 정책을 기획하고, 조직 및 성과를 관리하는 경찰청 기획조정과장으로 최장 기간인 3년 4개월 동안 근무한 것은 그의 행정 능력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꼽힙니다.

 

경찰시절 진교훈 후보경찰시절 진교훈 후보
경찰시절 진교훈 후보

 

지역 사회에서는 그의 경찰 배경이 강서구의 치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800여 건이 강서구에서 발생하였는데, 이 중 600건 이상이 화곡동에서 일어났습니다.

 

 

진 후보는 이에 대응하여 "경찰과 구청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세사기 특별대책단을 구성하여 피해 주민들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의 낮은 인지도는 선거에서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경찰 제복을 입고 있어서, 강서구에서 그를 잘 아는 유권자들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강서구의 토박이로서, 자신의 가족들도 모두 강서구의 학교를 졸업하였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진 후보는 자신의 유세 일정을 세밀하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떻게든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일 선거인수

10월 11일 강서구청장 선거는 선거인명부 확정 기준으로 총인구 56만 5785명 중 88.48%, 즉 50만 603명이 선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성별 분포를 보면 남성 유권자는 23만 7646명(47.47%)으로 확인되었으며, 여성 유권자는 26만 2957명(52.53%)으로, 여성들이 약 2만 5311명 더 많습니다.

 

 

국내에서 투표할 선거인수는 49만7960명이며, 재외국민은 1387명, 외국인 선거인원은 1256명입니다. 재외국민은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하며 주민등록을 한 이후 3개월 동안 주민등록표에 이름이 올라 있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외국인의 경우 영주 체류자격을 얻은 후 3년이 경과한 사람들이 투표할 수 있습니다.

 

 

연령대를 분석해보면 18세~19세는 1.74%, 20대는 15.94%, 30대는 19.42%, 40대는 17.40%, 50대는 16.60%, 60대는 16.16%, 그리고 70대 이상은 12.74%로 나타났습니다.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의 홈페이지나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서를 통해 선거인명부의 등재번호와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6일부터 7일까지, 본 투표는 11일에 진행됩니다.

 

 

진교훈 프로필 나이 고향 경찰청 경력

 

진교훈 프로필

진교훈 후보는 1967년 6월 19일에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출생으로 올해 현재 57세입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68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의 본관은 여양 진 씨로, 배우자와 함께 1남 1녀의 자녀를 둔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학력은 완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찰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는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정치법 박사과정을 이수 중입니다. 병역 경력으로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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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경찰대학을 졸업한 그는 1991년 경위로 임용되어 은평구 역촌파출소장으로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제63대 정읍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과장, 제21대 서울양천경찰서장 등 여러 중요한 포지션을 거쳤습니다. 그의 경력은 꾸준한 승진과 함께 계속되었으며, 2019년에는 본청 국장 중에서도 최고의 요직인 정보국장에 영전했습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전북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후, 2021년에는 경찰청 차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윤석열 정권의 치안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었으나, 그해 5월에 경찰청 차장직에서 교체되어 퇴임하였습니다.

 

그는 경찰 조직 내에서 많은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인물로, 정청래 국회의원은 그를 "다른 정권이었다면 경찰청장이 될 수 있었을 인물"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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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에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전략공천된 후보로 나섰습니다. 2004년부터 서울 강서구에서 거주하며, 그의 자녀들도 강서구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만약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된다면, 그는 경찰 출신 기초단체장 중 다섯 번째 인물이 될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의 김태우 후보와의 대결이 예상되며, 두 후보 모두 각각의 직업적 배경을 중심으로 강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교체는 강서구부터!"라는 구호로 선거를 치르고 있으며, 진 후보는 그동안의 깨끗한 경력을 바탕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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