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출마 지역구 및 용혜인 김행 청문회 요약

용혜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출마 지역구 및 용혜인 김행 청문회 요약

 

최근 김행 여가부 후보자 청문회에서 촌철살인 지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용혜인 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용혜인 의원의 청문회 지적 내용과 영상을 살펴보고 그녀의 나이 학력 출마 지역구와 같은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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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출마 지역구 및 용혜인 김행 청문회 요약

 

 

용혜인 김행 청문회 요약

 

용혜인 청문회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인 김행은 청문회 자리에서 자신이 부회장으로 있던 인터넷 매체 '위키트리'에서 성희롱 관련 보도에 대한 지적에 "부끄럽다"며, 그러나 "대한민국 언론의 현실"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용혜인 의원은 김행 후보자가 위키트리의 경영에 복귀한 후 나온 기사들의 제목을 열거하면서, 이러한 기사들이 성적 상상을 유발하거나 피해자를 2차로 가해하는 성격의 기사였다고 비판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몇몇 기사는 성폭행 피해를 축소시키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 또한 특정 유명인의 사망 후에도 그 관련 기사를 계속 발행하면서 괴롭혔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김행 후보자에게 질의하는 용혜인 후보자

 

이에 김행 후보자는 위키트리 내에서도 다양한 관리 직위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부회장으로서 모든 기사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아니라며, 이러한 상황이 대한민국 언론의 현실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용혜인 의원이 김행 후보자에게 사퇴를 요구하자, 김행 후보자는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사들 역시 비슷한 상황이라고 반박하였습니다.

 

 

그리고 경향신문에서 언급된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신청 건수와 시정권고 통계를 근거로, 위키트리가 여러 언론사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며 반박하였습니다. 

 

 

이러한 청문회는 국민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며, 언론의 책임과 윤리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용혜인 김행 청문회 요약용혜인 김행 청문회 요약용혜인 김행 청문회 요약
용혜인 김행 청문회 요약

 

 

용혜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출마 지역구

 

용혜인 프로필

 

용혜인 의원은 1990년 4월 12일 경기도 부천시 출생으로 올해 34살입니다. 그녀는 일부 유아기를 경기도 시흥시에서 보내며, 주요 성장기를 경기도 안산시에서 보냈습니다.

 

가족 구성은 남편 박기홍씨와 결혼하여 아들 박단씨를 두었으며, 종교적으로는 천주교신자로, 세례명은 테오도라입니다.

 

 

학창 시절은 경안고등학교에서 보내고, 대학은 서울의 경희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로 진학하여 공부했습니다. 대학에서는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사회운동가로서의 활동은 한진중공업의 파업 사태 이후 시작하게 되었으며, 특히 알바연대 창립 때부터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인권 활동에 힘썼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국민들과 함께 "가만히 있으라"라는 침묵 행진을 제안한 것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용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기본소득론을 주장하는 여러 법안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기본소득에 관한 활동이 매우 활발하여 기본소득정치연대의 대표도 역임했으며, 기본소득당의 창당 과정에서도 중심 역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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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출마 지역구

 

특히 2020년에는 기본소득당 창당 이후 더불어시민당과의 선거연합을 통해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더불어시민당에서 제명되어 기본소득당으로 복귀하는 등 정치 활동의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 외에도 용 의원은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원내대표, 경기도당 상임위원장 등 여러 중요한 직책을 맡았으며,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자문단장, 제22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대회의 공동조직위원장, 정치개혁 2050의 공동의장 등의 역할도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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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출마 지역구

 

용혜인 출마 지역구

용혜인 의원은 다가오는 총선을 광주에서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 최근 정치계에서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용 대표 본인은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를 중심으로 한 여러 정치권에서는 기본소득당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합당 가능성을 고려하면서, 용 대표의 광주 출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내의 몇몇 사람들은 "용 대표의 직설적이면서도 격식 있는 발언 스타일이 광주에서, 특히 2030 세대 중심으로 호감을 얻고 있다"고 전합니다.

 

광주에 걸린 용혜인 의원 현수막

 

실제로, 최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광주 동구와 북구 일대에서는 용 대표의 이미지가 담긴 현수막이 대량으로 걸려있는 것이 확인되어, 이에 대한 출마설이 더욱 불거진 상황입니다. 광주 지역에서 기본소득당의 지지자와 당원의 대다수가 20대와 30대임을 고려하면, 현수막이 주로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집중적으로 설치된 것을 보면, 이런 전략이 출마설의 불길을 지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 대표는 광주에 특별한 연고는 없으나, 그녀의 남편은 전라남도 무안에 연고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 대표 측에서는 현재 "내년 총선에 관한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광주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의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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