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장관 논란 및 유인촌 문화특보 임명 소식 (문화특보란?)

유인촌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장관 논란 및 유인촌 문화특보 임명 소식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이른바 문화특보에 임명되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유인촌 전 장관의 문화특보 임명 소식과 배경 그리고 문화특보란 무엇인지 살펴보고 유인촌의 나이 학력 재산 장관시절 논란등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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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장관 경력 이혼 및 유인촌 문화특보 임명 소식

 

 

유인촌 문화특보 임명 소식

 

유인촌 문화특보

윤석열 대통령은 6일에 이명박 전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었던 유인촌을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의 인사들을 주요 위치에 지속적으로 배치하는 인사 방향성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유인촌 전 장관은 그간 문화 예술 정책에 대한 조언을 윤석열 정부 출범 전후로 계속 제공해왔으며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추진력을 기반으로 윤 정부의 정책 전반을 보완하려는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인촌 전 장관은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제44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임명되었고, 3년간 그 자리를 맡았습니다. 장관직을 떠난 후에는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으로, 그리고 예술의 전당 이사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2023년 윤석열 대통령의 문화체육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통일부 장관에 지명된 김영호 내정자 이들 모두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의 직위를 맡았던 인물들입니다. 또한 이주호 사회교육부총리,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김홍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 등도 이명박 정부에서 고위직을 맡았던 인물들로, 이들의 임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 정책에서 MB 라인 인사들을 중용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임명한 임명될 이동관, 김영호, 이주호 MB라인이번에 새롭게 임명한 임명될 이동관, 김영호, 이주호 MB라인이번에 새롭게 임명한 임명될 이동관, 김영호, 이주호 MB라인
이번에 새롭게 임명한 임명될 이동관, 김영호, 이주호 MB라인

 

 

문화특보란?

문화특보라고 불리는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 역은 윤석열 대통령이 신설한 직책입니다. 그 지위는 장관급으로 대통령 최측근에서 정부의 문화체육 분야 정책 전반에 조언과 수행을 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화특보는 용산 대통령실 조직도에는 나오지 않는 신설직이다.

 

 

유인촌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장관 논란 

 

유인촌 프로필

유인촌은 1951년 3월 20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출생으로 올해 73세입니다. 본관은 전주 류씨이며 4남 2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학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연기자가 되겠다는 결심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와 연극학 대학원 석사를 수료하였습니다. 병역은 육군 병장 만기전역했으며 종교는 천주교 입니다. 

 

 

그는 1973년 MBC 공채 6기 탤런트로 합격하여 일일연속극에서 데뷔했고, 이후에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0년에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극단 '성좌' 대표를 맡고, 1995년에는 극단 '유인촌레파토리(극단 유)'를 창단하였습니다. 1997년부터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임강사로 재직하였고, 그동안 교내 극장장이나 중앙대학교 멀티미디어센터 소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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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는 이명박 정부에서 제44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임명되었고, 3년간 그 자리를 맡았습니다. 장관직을 떠난 후에는 연극과 공연에 집중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이사장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2023년 7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이른바 문화특보로 임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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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논란들

■ 찍지마 XX 사건

2008년 10월, 이명박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시절 국정감사 도중 사진을 찍고 있는 기자들을 향해 반말과 욕설(찍지마 XX)을 퍼붓고 주먹을 휘두르는 논란이 있습니다. 이는 당시 이종걸 의원이 그를 자극하는 발언을 한 데 따른 반응이었지만 국민이 다 보는 국감 현장에서 그러한 행동을 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야당은 유인촌의 사퇴를 촉구하였고, 유인촌은 두 일 후에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였지만 예의없이 뒷짐을 지며 한 데다가 태도도 말과 달라 도리어 욕만 먹었습니다. 해당 논란은 1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비판을 받는 상황이라 본인 연기 생활 커리어에 큰 타격을 받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 전파인증 미등록 iPad 사용 사건

2010년 아이패드가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았을 때, 유인촌이 방송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한 것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당시 외산단말기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전파인증이 필요했는데, 이는 비용 뿐만 아니라 내부 회로도를 제출해야 가능했습니다.

 

 

일반인들은 이 절차를 거치지 못하면서 유인촌이 이를 태연하게 사용하는 모습은 국민들의 박탈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는 '1인당 1기기는 전파인증 없이 반입 가능'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 기타 사건

유인촌은 막말 및 반말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2009년에는 한예종 협동과정 서사창작과의 폐지에 반대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세뇌하고 비아냥거린 발언을 하였고, 국립오페라단 폐지에 반대하는 단원들에게 반말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2008년 "촛불 때문에 관광객 줄었다" 발언, 2009년 '대동아전쟁' 발언, 2011년 '경복궁 담장'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 '회피연아' 사건

2010년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대회가 끝나 귀국하는 김연아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어깨에 손을 대고 포옹하려는 행동에 대해, 김연아가 뒤로 물러나며 회피하는 헤프닝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이 동영상이 네티즌들을 통해 퍼지면서 유인촌에 대한 과도한 스킨쉽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문체부와 유인촌은 비판하는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이후 이메일로 사과를 받고 고소를 취하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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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논란들

 

 

유인촌 이모저모

■ 유인촌의 형은 유길촌, 대표적인 MBC PD이자, '조선왕조 오백년'의 작품을 만든 인물입니다. 유인촌은 가톨릭 집안 출신이며 세례명은 '토마스 아퀴나스'입니다. 그의 남동생 유경촌 티모테오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주교로, 보수적인 유인촌과는 다르게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유인촌은 이명박 정부 시절에 개신교에 잠시 몸담았다가 이후에 다시 천주교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2009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 1999년 여성동아에서 유인촌을 유치진의 아들, 유치환의 조카라고 보도한 것은 오보입니다. 유인촌은 전주 류씨입니다.

 

■ 유인촌은 청담동에서 유시어터를 운영하였으며, 현재는 신당동에서 소규모 공연장 오르페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연극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2004년에 동아일보는 동아연극상에 그의 이름을 딴 '유인촌신인연기상'을 추가했습니다.

 

■ 유인촌의 취미는 걷기이며, 그의 책 《거침없이 걸어라》에서 그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마라톤에도 참가해 보았습니다.

 

■ 유인촌의 재산은 2008년 기준으로 약 140억입니다. 그의 재산 형성 과정은 오랜 배우 활동과 부동산 투자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카우치 사건이 터졌을 때 유인촌은 클럽 문화를 변호하며 이명박 서울시장을 직접 클럽에 데려갔습니다. 그의변호 덕분에 클럽 폐쇄 여론은 사그라들었습니다.

 

■ 유인촌은 2008년과 2009년에 문학구장에서 개막전 시구를 두 차례 했습니다. '찍지마 사건'이 터진 후, 2009년에는 만원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았습니다.

 

■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유인촌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논산 제2훈련소에서 복무했을 때, 유인촌은 장교용 목욕탕에서 목욕하다가 대위 장교에게 걸려 추격전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위기를 피하려 방송실에서 방송하는 척 하였으나, 결국 군장뺑뺑이를 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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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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