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논란 및 권칠승 천안함 막말 정리

권칠승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논란 및 권칠승 천안함 막말 정리

 

최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의 천안함 관련 막말이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여권은 일제히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권칠승 천안함 막말 논란에 대해 살펴보고 권칠승 국회의원 나이 고향 학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정리해보았습니다. 

 

권칠승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및 권칠승 천안함 막말 정리

 

 

권칠승 천안함 막말 정리

 

최근 이재명 당 대표가 이래경을 당의 혁신기구 위원장으로 지명했지만 이래경이 과거에 '천안함은 자폭이며 조작' '코로나 진원지는 미국' 등의 글을 SNS에 올린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어 임명 9시간만에 사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은 현충일 행사장에서 천안함 유족, 생존 장병을 찾아뵐 것이라고 선언하며 강하게 이래경을 지명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원인 전 함장을 향해 "그런데 천안함 함장은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거냐. 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라고 말하며 최원일 전 함장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이는 함장이 배에서 내리지 않아야 한다는 전통적인 해상 법칙을 들어, 그가 전투 중 배를 떠나 천안함의 부하들을 사망에 내몰았다는 점을 비난한 것입니다. 

 

 

이에 현재 여권에서는 강하게 권칠승 수석대변인을 비난하며 수석대변인 자리에서 면직하고 대신 천안함 장병에 대한 폄훼가 있을때 용기있게 이를 지적한 민주당 김병기 위원에게 그 자리를 넘겨야 한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권칠승은 “최 전 함장의 지적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책임도 함께 느껴야 할 지휘관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최 전 함장은 그러나 “호국 보훈의 달에 장병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발언을 제1야당 대변인이 한다는 게 이해하기 어렵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권칠승 천안함 막말 정리

 

 

권칠승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논란 

 

권칠승 프로필

권칠승 국회의원은 1965년 11월 18일 경북 영천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가 59세입니다. 본관은 안동 권씨이며

외할아버지가 독립유공자 황보선으로 이로 인해 독립기념관 비상임이사직도 맡고 있습니다. 그의 학력은 대구중, 경북고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입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후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의 선거기획단에 참여하면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13년 간을 당과 청와대에서 실무자로 활동했고, 민정수석실의 행정관으로도 근무했습니다.

 

권칠승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2010년에는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발탁되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화성시 3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병 선거구에서 당선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지역구 관리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1년 1월 20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 내정되어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안을 받고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3월 2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에 임명되었습니다.

 

권칠승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논란 

 

권칠승 논란

■ 보좌관 카카오 이직에 관한 이해충돌 논란

2018년 12월,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던 도중, 권칠승 의원의 보좌관인 최씨가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업체인 카카오 모빌리티 대외협력 담당으로 이직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권칠승 의원이 택시와 카풀 업계 사이의 협상을 주재하던 의원실에서 근무하던 보좌관이 협상의 당사자인 카카오로 이직한 것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후 택시기사의 분신 사건 이후, 전 보좌관인 최씨가 국회 동향을 살피기 위해 의원회관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택시업계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권칠승 의원은 이에 대해 자신이 최씨의 이직 소식을 알게 된 것은 TF 활동을 시작한 후라며, 이직에 대한 어떤 연락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최씨 역시 자신의 직장 이직이 부적절한 행동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TF 측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권칠승 의원의 행동이 TF의 활동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확산되자, 권칠승 의원은 결국 당의 카풀·택시 태스크포스(TF)에서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권칠승 논란

 

권칠승 이모저모

■ 권칠승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방 번호는 325호로,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사용하던 방이다. 제20대 국회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이 방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 권칠승 의원의 보좌관이었던 정명근과 김회철은 2022년 지방선거에 각각 화성시장과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권칠승 의원은 그의 선거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지금까지 4번의 선거에서 모두 당선되었다. 그는 다음 선거에서도 3번 더 당선되면 그의 이름이 더욱 의미 있어진다. 그 이유는 권칠승 의원의 이름을 한자로 표기하면 七(일곱 칠)+勝(이길 승)이기 때문이다.

 

권칠승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