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345회 '성착취 일타강사' 요약 정리

2023년 3월 2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의 1345회 에피소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불안한 미래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특유의 열정과 온화함으로 다가온 선생님의 두얼굴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1345회 성착취 일타강사 에피소드에 대한 요약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345회 '성착취 일타강사' 요약 정리

 

 

1345회 선생님의 두 얼굴, 성착취 일타강사

이번 1345회 에피소드에서는 성폭행과 성착취를 일삼은 일타강사 최 선생에 대한 암울한 이야기를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며 거의 레전드 회자라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최 선생은 학생들에게 특유의 열정과 온화함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학생들의 신뢰를 받았으며 1대1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댈 수 있는 이른바 아빠와도 같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 뒤에는 끔찍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철학적인 소양도 깊었던 최 선생은, 토론모임을 지도하며 니체나 들뢰즈 같은 철학자들의 사유를 설파했으며 최 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진학하기도 했는데,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멘토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토론모임의 명성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다 돌연 교직을 떠난 최 선생은 자기 고향에 젊은 제자들로 강사진을 꾸려 학원을 개원합니다. 학생 한 명당 지도 강사를 붙여 상담을 진행하기도 하고, 학생의 사상 체질에 맞는 교육법을 추천해주기도 하는 등 독특한 운영 방식과 교육법으로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학원은 번창했고, 최 선생은 일약 일타강사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1345회 성착취 일타강사

 

그러다 지난해 8월, 최 선생의 학원에서 근무하던 김정민(가명) 강사가 최 선생을 고소했습니다. 정민 씨는 2006년 고등학생일 때 토론모임에서 최 선생을 처음 만났는데, 상담을 통해 친밀해지면서 그를 ‘아빠’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녀는 최 선생이 운영한 학원에서 강사로 일한 5년 동안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미성년자일 때부터 원하지 않는 성관계를 여러차례 강요당했다며 최 선생을 고소했습니다. 정민 씨의 주장에 따르면 최 선생은 학생들에게 변화를 일깨웠는데, 성적(性的)으로 개방돼야 한다는 일종의 시험을 강조했다고 한다.

 

1345회 성착취 일타강사

 

그러면서 점차 수위가 높아지면서, 원치 않았던 성관계까지 갖게 되었다고 했으며 졸업 후 최 선생의 밑에서 과외 및 학원 강사로 활동하며 합숙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최 선생에 의한 성적 관계가 지속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심지어 최 선생 외에도 같이 합숙하던 학원 사람들에게 8년 동안 성적 착취를 당했고, 폭언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 선생은 과거 서로 사랑하던 사이일 때 한 번 성관계가 있었을 뿐이라며, 정민 씨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렇게 이번 에피소드가 끝났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1345회 성착취 일타강사

 

 

그것이알고싶다 1345회 다시보기 정보 

그것이 알고싶다 1345회 해당 에피소드를 다시 보고 싶다면, SBS 웹사이트의 VOD 월정액 5,500원을 이용하시거나 전 회차 3,300원을 지불하셔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튠즈에서도 해당 에피소드를 다운로드 받아 감상하실 수 있으며 한국TV V1.5에서도 2023년 3월 2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1345회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1345회 다시보기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