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국회의원 프로필 가족 학력 논란 및 양향자 신당 한국의희망 창당 영상

양향자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지역구 및 양향자 신당 한국의희망 창당 영상

 

무소속 양향자 국회의원이 '한국의희망' 이라는 신당 창당을 선언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양향자 의원의 신당 창당 선언과 움직임에 관한 소식과 영상을 살펴보며 그녀의 나이 학력 지역구 가족 논란들의 프로필 정보들을 최대한 정리해보았습니다. 

 

양향자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지역구 및 양향자 신당 한국의희망 창당 영상

 

 

양향자 신당 한국의희망 창당 영상 소식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한국의희망'이라는 신당 창당을 선언하였습니다. 6월 26일에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세력화를 목표를 알렸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한국의희망은 기존 정치와 다른 세 가지 정치를 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첫째, 진영 논리와 부패에 빠진 나쁜 정치를 좋은 정치로 바꾸겠다는 것, 둘째, 낡고 비효율적인 정치를 과학기술에 기반한 과학 정치로 바꾸겠다는 것, 그리고 셋째, 특권을 포기하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적이고 생활 중심의 정치를 추구하겠다는 것이 그 목표입니다. 

 

 

더불어 양 의원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신당을 운영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돈 봉투 사태와 같은 부패를 완전히 차단하고, 공천의 공정성을 확보하며, 당대표의 독선과 대의원의 과대표를 막겠다는 계획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창당 발기인에 동참한 현역 의원이 한 명도 없어 창당 컨벤션 효과와 지속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양 의원의 지역구가 광주라는 점에서, 호남권 정치 구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개호 민주당 의원은 현재 호남에서 민주당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중대선거구제가 도심 지역에 도입되면 제3지대 정당들이 다소 유리해질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과연 호남민심이 제3지대를 지지할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다소 회의적인 의견들이 많습니다. 

 

양향자 창당 풀영상 보러 바로가기

 

양향자 신당 한국의희망 창당 영상 소식 

 

 

양향자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논란 

 

양향자 프로필

양향자 국회의원은 1967년 4월 4일 전남 화순군 출신으로 올해 57세입니다. 본관은 제주 양씨이며 현재 지역구는 광주 서구을 입니다. 학력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한국디지털대학교, 성균관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녀는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에 고졸 연구원으로 입사하였으며 삼성 최초로 여성 임원, 상무이사까지 올라가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녀의 정치 생활은 2016년 당시 문재인 당 대표의 인재영입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2022년 4월 19일 더불어민주당의 수사 기소 분리 법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민주당 움직임에 강하게 빈판해 이때부터 양향자 의원과 민주당 사이에서는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양의원의 외사촌의 지역사무소 성폭행 사건으로 민주당에서 제명을 당했습니다. 

 

 

이후 무소속인 양향자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제안한 반도체특위 위원장을 수락하여 화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양 의원은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보다는 무소속으로 활동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민주당은 양향자 의원의 복당을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알렸지만 양향자 의원은 지금의 민주당은 예전의 민주당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복당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2023년 6월 26일 신당 창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향자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논란 

 

양향자 논란들 

■ 양향자 의원은 한국경제TV에 출연하여 한일 기술격차가 100년에서 150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과장된 표현으로 팩트 체크 결과 실제 기술 격차는 약 1.9년으로 밝혀졌습니다.

 

■ YTN 라디오에 출연하여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를 비판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재용 부회장을 두둔하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양향자 의원은 박원순 성폭력 사건 관련하여 피해자에 대한 표현을 '피해 호소 여성'으로 써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한 것으로 밝혀져, 2차 가해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후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 양향자 의원의 지역사무소에서 상습 성추행·성폭행을 저지른 사무소 직원이 그녀의 외사촌 남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양향자 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양향자 의원이 성폭력 관련 내용을 부정하며 2차 가해를 했고, 피해자에게 취업 알선을 제안하면서 회유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내려진 결정이었습니다.

 

양향자 논란들